8월 1일 ‘소풍’ 둘째 날 > 목회자의 하루하루

본문 바로가기

목회자의 하루하루

8월 1일 ‘소풍’ 둘째 날

작성자 오지마을목사 등록일 2017-08-09 19:50:58 조회수 1,791회 댓글수 0건
파일 #1 20170801_220119.jpg 첨부일 2017-08-09 19:50:58 사이즈 93.8K 다운수 3회





‘소풍’ 둘째 날 아이들은 즐겁고
선생님들은 고통스럽고? 아니요
땀을 비 오듯 흘리면서도 함께
기뻐했고 행복했습니다.

새벽예배를 마친 후 곧 바로 시작 된
오늘하루, 몇 가지 일을 동시에 보면서
함께 하려니 와 진짜 힘들긴 하네요.

물놀이 코스와 목공예 체험으로
새집 만들기 그리고 맛있는 피자타임.

오늘 예온교회에는 참 많은 손님들이
다녀가셨습니다.

CBS 뉴스팀에서 보충 촬영을 나오고
동대문 광장시장 신우회에서도 방문.
장애인 전용 회사 설립을 위해
공장 설비와 공사 그리고 계약을
하기 위해서 남양주에서부터 오신
귀한 손님들 분주하고 번잡스러운 하루
하지만 오롯이 주님의 일들로 모이고
나눈 기쁜 날로 또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늘밤(잠시 뒤) 9시 50분 CBS-TV
뉴스에 소개 된다고 합니다. 기대함
해볼까? 그냥 시청을 해 볼까 합니다.

이전글 8월 2일 가장 긴 밤을 보낸 것 같습니다.
다음글 7월 31일 ‘소풍’ 첫날 아침

목록보기


그누보드5
주소: 경기도 파주시 검산동 135-12 예온교회(예수온땅사랑교회) 전화 : 070-4079-1503
Copyright © jesuson.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