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둘째 날 아이들은 즐겁고
선생님들은 고통스럽고? 아니요
땀을 비 오듯 흘리면서도 함께
기뻐했고 행복했습니다.
새벽예배를 마친 후 곧 바로 시작 된
오늘하루, 몇 가지 일을 동시에 보면서
함께 하려니 와 진짜 힘들긴 하네요.
물놀이 코스와 목공예 체험으로
새집 만들기 그리고 맛있는 피자타임.
오늘 예온교회에는 참 많은 손님들이
다녀가셨습니다.
CBS 뉴스팀에서 보충 촬영을 나오고
동대문 광장시장 신우회에서도 방문.
장애인 전용 회사 설립을 위해
공장 설비와 공사 그리고 계약을
하기 위해서 남양주에서부터 오신
귀한 손님들 분주하고 번잡스러운 하루
하지만 오롯이 주님의 일들로 모이고
나눈 기쁜 날로 또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늘밤(잠시 뒤) 9시 50분 CBS-TV
뉴스에 소개 된다고 합니다. 기대함
해볼까? 그냥 시청을 해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