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쳐도 아주 크게 친 법인 하나가
우리가 해오고 있는 명칭과 너무도
비슷하네요. 갸네들은 새희망 씨앗?
우리는 ‘씨앗 스토리’ 이럴 수가
혼동과 오해가 없기를 바랄 뿐.
정말 희한 것은 그들이 홈페이지에
남긴 글 처럼 그들은 사리사욕 때문에
진짜 꿈을 차 버렸다는 겁니다.

우리 '씨앗 스토리'의 의미는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살려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소망의 씨앗이라도
잘 자라게 해 주자는 의미였는데...

지나오면서 참 많은 사람들과 단체들이
도움을 요청하며 다가왔다가 슬그머니
챙길 거 챙기면 사라지고 자신들의
생각과 달리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으면
연락도 없이 돌아섰던 그들과 저 단체와
다를 것이 있을까? 이제 자신과 연관된
것들에만 마음 두지 말고 왜 해야 하는지도
다시 생각해 보고 첫째도 둘째도 정직함이
시작이고 끝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나님 작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정직한
곳들을 기억하시고 이루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