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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하루하루

18-05-29 *참 잘했어요*

작성자 오지마을목사 등록일 2018-11-24 01:33:32 조회수 1,073회 댓글수 0건

18-05-29 *참 잘했어요*

 

웃는 모습이 배우 권상우씨 닮은 경준이.

매너맨 승현이는 멋진 청녀들입니다.

아직도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 남아있어 일을 할 수 없어

지난 3주간 직무지도교육을 받았어요,

 

이른 시간 출근 그리고 함께 일하고

어울리는 교육을 잘 마쳤습니다.

 

법적으로 정해진 기간이라

조금 더 함께해주고 싶지만 그러지 못합니다.

 

간식시간 더 멋진 환송을 해 주고 싶었는데

여건이 여의치 않아 피자로 대신...

진심을 담아 기도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참 잘했어요 라는 칭찬에 멋진 미소로 답하는

두 친구가 꼭 멋진 모습으로 일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오늘도 휠체어를 타고 나타난 이 집사는 장애인들을 위해서

봉사를 왔습니다.

 

오늘도 순간순간 위태로웠지만

결국 깊은 은혜로 마무리 합니다.

모두 참 잘했어요!! 도장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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