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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하루하루

2018년 8월 9일 *한 여름밤의 꿈*

작성자 오지마을목사 등록일 2019-01-29 16:03:31 조회수 1,242회 댓글수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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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의 꿈*


현재 실내 온도 섭씨 32도
가만히 있어도 땀이 비오듯
치과 수술로 통증도 심하고...


늦은 밤 나는 꿈을 꾸고 있는 듯

서울대 치의대 김영재 교수님의
추천으로 숙제를 하며 나는 또 하나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정말 장애인 가족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것들을 충족시켜 함께 기뻐 할수 있는 일들은 무엇일까?


꼭 내가 해야하는 것일까? 어찌해야 하는 것일까?
지금 잘 하고는 있는 걸까? 앞으로도 잘 할수 있을까?


다음 세대를 위해 넘겨주어야 할 그 준비들은 잘 하고 있는걸까?

꿈이라도 꾸자! 그러다 보면 그 꿈이 이루어지겠지?
그저 한 여름밤의 꿈이 아닌 꿈을 이룬 한 여름이 되겠지?


조심스레 관여하고 있는 아니
심부름을 맡긴 선한 곳을 알립니다.
홍보대사로 있는 장애인 구강치료를
돕는 스마일재단과 고문을 맡고있는
희귀난치 환아들과 그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울돌을 소개합니다. 진짜 필요하고
선한 일을 하는 곳들이니 꼭 함께
해 달라는 부탁을 해 봅니다.


관심과 기도 그리고 후원을 말입니다.
그리고 예온공방 블로그에도 칭찬의
말과 필요한 물품들을 주문해 주시길

통증 때문에 숙제 때문에 더위 때문에
잠 못드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사람들이
모두 행복해 지는 꿈을 그려보느라
잠못드는 그런 밤으로 보냅니다...

http://www.smilefund.org/main.html
http://www.yeould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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