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준비*
파주는 겨울이 일찍 옵니다
기온도 낮고 특히 바람이 무척 강합니다...
교회 출입문이 홀겹이라 겨울마다 로비로
찬바람이 무사통과하고 장애인 가족은
차량을 기다릴 때 추위에 노출되곤 했습니다
올해 월동 준비로 늘 비닐로 막았던 입구에
덧문을 만들기로 하고 연일 새벽예배를 마치고
곧 바로 작업을 했습니다,
이제 서서히 윤곽이 보이네요
공방 박집사가 수고하고 난 보조와
식사 준비를 합니다.
오늘의 메뉴는
특제 라면에 햇반으로
문이 완성이 되면 또
하나의 작품이 될듯 합니다.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