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시작*
우린 날마다 새롭다
그래서 또 다른 시작을 할수 있다,
예온공방이 자리한지석 삼년.
이제 어느만큼 자리를 잡았으니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준비한다,
목공방 학교 그냥 공방이 아닌
학교라 이름을 붙인다.
은퇴를 앞둔 사역자, 미자립 작은교회와
개척교회의 목회자 그리고 그 가족들,
그분들이 자립할수 있는 길을
알려 주려 한다
가능하다면
새벽예배를 마치고 바로
공방으로 달려가 열심히 짐을
옮기고 쓸고 닦고 전시하고
이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한다 날마다 새로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