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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하루하루

2018년 11월 02일 *강해야 합니다*

작성자 오지마을목사 등록일 2019-02-05 19:10:38 조회수 1,287회 댓글수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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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야 합니다*


신천지는 음습하게 어두운 밤에만 활동하며

억지 편지나 글들을 붙이고 꼽고 다니고...

여호와 증인은 집집마다

짝지어 찾아다니며 말싸움으로 현혹하고


하나님의 교회?
기막히게 둘 다를 배워서 돌아다닌다.


주보를 한참 만들고 있는데
벨이 울린다, 깔끔하고 괜찮아
보이는 여2, 남1 그리고 나를 전도하려 한다.


그냥 조용히 가라고 안상홍? 여자 하나님? 이라 묻자
잘 아시네요란다 성경적이란다, 어찌 하나님을 성적으로 나누고
인간을 하나님이라 하는가? 물으니 성경에 있단다.


자신은 전도사란다

목사라고 밝히고 무지하게 혼을 냈다,

말이 안 통하는지 당신 운운한다 10년 만에
크게 화를 냈다, 안타까워서
너희의 믿음이 그렇다면 그리해라 하지만

사람들을 현혹하지는 말아라! 나중
네가 살면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가장 후회로 남을 것이다


대답이 궁색했는지 목사님이 이렇게 화를 내도되는가 묻는다
거짓과 악을 전하는 너희들 그리고 사람들을 현혹하는 너에게는
그래야 한다. 이것이 내가 해야 하는 일이다.

유순함과 온유함이 아닌 강함이 필요한 때입니다.


신천지 좋은 일 많이한다.
여호와 증인 선하고 착하다
하나님의 교회 돈 많고 봉사단체 만들어서

보여지는 일은 잘 한다.
그들의 자랑은 온통 상 받은 거


그래 요즘 교회들과 목회자들이
잘못하는 것도 있다. 하지만
만만하게 보지는 말아라!
너희들처럼 근본을 흔들고 비틀면 안 된다.

지금 멈춰야 한다, 부끄럽지 않으려면

나중 후회하지 않으려면

강하게 전해야 합니다.


그들에게 마지막 권면을 해봅니다.

너희들도 지금 잘못된 거 알지만
돌이키기에는 늦었다고 그래서
시키는 대로 하는 거 안다

그러니 지금 당장 멈추고
가장 근본적인 모습으로 돌이키길 바란다고.


더 이상 말 못하고 돌아서서
쳐진 어깨로 계단을 내려가는 그 젊은이들의 모습이

내내 맘을 떠나지 않네요...

(참고로 그들은 자신들이 한 일을 보고하려고 품 속에

전화기로 녹음을 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증거로 고발도 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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