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06일 *오늘도 또 일입니다* > 목회자의 하루하루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목회자의 하루하루

2018년 11월 06일 *오늘도 또 일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지마을목사 작성일19-02-05 19:15 조회1,326회 댓글0건

본문

52211db363031b57cb3fde3461e57127_1549361695_21.jpg 


*오늘도 또 일입니다*


예온공방 두번의겨울을 참 춥게
보냈습니다....

마음은 있어도 엄두가 나질 않아서 늘

마음만 두고 지냈습니다.


예온교회에 새로운 가족이 천막을 하는
젊은 집사님 부부가 왔습니다.

엄두를 냈습니다, 견적이 나왔지만
염려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견적이 나왔어요 그리고 거기까지

이미 두주 전 얼굴도 모르는 어느 집사님이
꼭 목사님 개인을 위해 쓰라며 돈을 보내셨습니다.


견적 나온 액수와 딱 맞습니다.

예온공방은 장애인들과 어려운교회

목회자들의 목공예를 교육할겁니다.
그러니 나를 위해서도 필요하니

꼭 날 위해 쓴거 맞습니다.

그래서 감사고 놀라운 은혜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 참 기쁘게 일을 합니다.
붕어빵이 별미로 느껴지는 저녁, 오늘도

또 우리는 일을 합니다, 주의 일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회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jesuson.org All rights reserved.Top
주소: 경기도 파주시 검산동 135-12 예온교회(예수온땅사랑교회)
전화 : 070-4079-1503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