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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하루하루

2018년 11월 09일 *일 그리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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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지마을목사 작성일19-02-05 19:22 조회1,2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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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그리고 일*


일 거리가 있어 좋아요
일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일 없는 서러움도 알고
일할 수 없는 건강 문제로
아픔도 알기에 날마다
곤죽이 되어도 기뻐요


늦은 밤까지 일하고 또
일하고 없는 찬에 라면만
끓여 줘도 목사님이 직접
끓여 주셔서 더 맛있어요

사실 나의 김치라면은 진짜
별식이구만...


고맙다 참좋다
일도 있고 일도하고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어 더 좋다


공방학교 준비와 성탄장식용
목공과 교회 비막이 공사까지

늦은 밤까지 우린 또 일을 하고
수다 떨고 결론은 하나님 은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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