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탄일은*
꾸미면 꾸밀수록 촌스럽고
잘 어울리지 않으니 나는
참 재주가 없나 봅니다.
역시 원목은 그냥
그대로여야 하는데
그래도 뭔가 장식을 해야
할 것 같아서...
그래도 컨셉은 나름 잡았는데
올 크리스마스는 ‘선교지와 함께’
선교사님들과 선교지를 위해
그리고 예수님 이 땅에 오신
그 의미를 함께하고자 그동안
선물 받은 남미의 성탄 모습,
아프리카의 성탄모습과
말라카, 치앙마이, 필리핀,
선교지에 갈 때마다 구입했던
소품들로 장식을 해 봅니다.
성탄예배 때 이 의미를 함께
나누려 합니다.
진짜 선교사님들
그리고 그곳의 원주민 가족들
모두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