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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하루하루

2018년 12월 31일 *손, 가장 아름다운 손*

작성자 오지마을목사 등록일 2019-02-09 07:12:29 조회수 23회 댓글수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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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가장 아름다운 손*


2018년의
마지막 주일, 교인총회를
마침으로 정규 예배를 모두 마무리 했습니다.

 

이제
몇 시간 뒤에 드릴 송구영신 예배를 준비하며 자료를 챙기다
문득 감사의 마음에 울컥. 한동안 몇 장의 사진을 보며
숨까지 멈추었습니다.


2018년의 시작을 찬양과 기도와 말씀과 섬김으로 했고
그리고 마무리를 찬양과 기도와 말씀과 섬김으로 한
그 모습들에는 아름다운 손, 그 손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찬양 드린 손,
하나님을 향해 간구하며 마주잡은 두 손,
말씀을 듣고 보려 성경을 넘기는 손이 그리고

섬기려 사용하고 누군가를 잡아준 그런 아름다운 손이 있었기에
이 한해가 아름다웠고 다가올 한 해가 소망이고 희망이 되었습니다.


2017년 온통 뒤죽박죽 혼돈과
혼동 속에 불안하게 맞았던
2018년의 시작이 기도였기에
찬양과 말씀과 섬김이었기에
정직하게 하나님의 일을 하면
그 축복은 당연한 것 같아서
알곡과 죽정이가 구분되고
거짓된 자들은 함께하지 못하며
어렵고 힘들고 소외 된 사람들이
서로 손을 잡고 일어서니
사랑스럽고 어여쁜 자야 함께
가자시던 그 말씀대로 이루어졌음을
감사로 고백합니다.


2018년 교인총회를 얼마나
은혜와 감동으로 마쳤는지
회계와 감사 보고를 하며
모두가 놀라울 만큼 아끼고
정직하게 쓰인 모습에 서로
감동을 나눈 이 모습이 바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칭찬 받을 사람들이 모여서
기뻐함으로 잘 마쳤습니다.


오늘 밤 ‘주 앞에서 울어라’
이전에 행하던 여타한 세상적인‘
모든 행사를 멈추고 찬양과 기도
말씀으로 예배를 드리려 합니다.
아프고 힘들고 어려운 것들을
감사하고 은혜롭고 기쁜 일들을
모두 주님 앞에 내어놓고 펑펑
울다가 위로받고 칭찬받는 그런
시간으로 보내고 다 놓고 일어나
새로 주신 새 날을 맞으러 갑니다.


어렵지만 티내지 않았고
힘들지만 소리 내지 않고
모자라지만 아쉬워하지 않고
늘 넉넉하게 베풀고 섬겨온
예온의 사람들 하나님의 사람들
그들과 오늘밤 함께 펑펑
울어보고 싶습니다.


그 눈물을 닦아주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주님의 손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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