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다*
너희들이 내게는 열매다. 진짜 열매다
한번 재대로 영글어서 탐스런 열매가 되어다오,
장애인 자녀들과 장애청년과 함께
섬기는 아이들이 첫 수련회를 떠납니다,
얼마나 큰 감격인지 깊은 기도로 배웅하고
신년 기도순례길에 오릅니다.
좋은친구 집사님이
팬션을 통째로 내주어서
기쁜맘 고마운 맘을
가지고 갔습니다.
참 큰 은혜를 받고
오리라 기대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과의 관계를
확실히 정하고 교회에서
너희들의 역할이 무엇이며
부모님들의 장애를 감싸고
하나되는 맘을 가지고
돌아오라는 숙제를
내 주었습니다,
지역의 교회에서 예배도
드리고 어울리는 것도
배우라 했습니다.
사랑받을 준비가 된 우리 아이들이
진짜 열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