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10일 *기도순례 넷쨋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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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지마을목사 작성일19-03-16 11:03 조회1,1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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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순례 넷째날*
밤새 바람이 세찬
들판과 계곡에서의
부르짖음을 분명...
들어주셨으리라는
확신을 가지니 추위가
사라지는 듯합니다.
용서.화해.회복에 대한
깊은 기도와 말씀묵상
큰 은혜로 다시 순례길을
나섭니다.
이른새벽 주변에 교회를
여러곳 찾았지만 새벽예배를
드리는 곳이 없네요
시골의 교회들이 많이
힘들어 보여 맘이 아픕니다.
하나님 이곳 깊은 곳도
지켜주소서
지나는 길마다 작은
교회에들러 준비해간
어르신들 털모자와
목사님들이 드실 건강식을
전하고 때론 몰래 놓아
두고 길을 갑니다.
넓은들판 한곳에 자리하고
또 한곳의 기도처로 삼아
부르짖고 답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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