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둔 예온의 사람들*
주일 우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새해 복음 많이 전하세요’라고...
바꾸어서 해 보았습니다.
나누고 나니 참 좋았습니다.
아이들부터 청년들까지 모두
교회 어른들께 세배를 하고
세뱃돈도 전하고 모두가 흐뭇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교제를 나눈 뒤에는
복음을 전하자는 맘을 가지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눔을 했습니다.
장애인 가족들과 어르신들
그리고 싱글 맘들과 봉사자들에게
쌀과 떡을 전하고 또 주변에 정과
관심이 필요한 분들께도 전달하도록
권하고 심부름 길에 나섰습니다.
설을 앞둔 예온의 사람들
올해는 진정한 복음의 심부름꾼들이
되기를 다짐한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지인 모두가 새해에는 더 큰 은혜로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