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2월 06일 *작은 마음으로 가족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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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지마을목사 작성일19-03-16 11:33 조회1,0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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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음으로 가족 되기*
‘지극히 작은 자에게~’
명절이면 더 외로운 사람들
가족이 없이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야만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장애인 가족들과
홀로 사는 분들입니다.
명절에는 센터나 식당들이
문을 열지 않아서 도우미분들도
휴가라서 때로는 끼니를
걱정해야 합니다.
올 설 명절도 작은 맘으로
가족이 되어드렸습니다.
마침 식당 한곳이 문을 열어주셔서
서로가 가족이 되어 드렸습니다.
주일에 비가 와서 못했던
일들을 마무리 하려
명절 끝 휴일임에도 교회로
나와 일손을 돕는 분들과 함께
일 하고 부랴부랴 식당으로
달려가서 자리를 했습니다.
그냥 한 끼의 식사가 아닌
별미였고 꿀맛이었습니다.
입맛이 아닌 마음의 맛이
더 좋았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기분 좋은
기쁜 날로 삶에서의 하루를
더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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