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맡기고, 바라보기.
이 것만으로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도 갈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충심으로 준비했습니다.

​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고백을 하렵니다.

이제 40일간의 철야와 새벽예배
우리는 또 한 번의 나를 드림을
시작하려 합니다.

모든 간구하는 것을 다 해주시는
주님을 따라 갑니다.

특별히 이번 사순절 작정에는
우리 장애인 가족들이 동행한다
약속들을 해 옵니다.

기대합니다.

​

기뻐 동행하실 주님을 그리고
우리 장애인 가족들의 변화를
이미 하나님이 개입하심으로
어둡고 힘든 일들이 하나씩
풀어져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힘을 내 봅니다.

함께 기도로 관심으로
같은 시간 동행함으로
하루 하루 영성 일기가
잘 채워지기를 지인들께도
당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