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21. *숨을 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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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지마을목사 작성일19-04-30 11:39 조회1,7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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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고릅니다*
숨 죽여 지냈습니다.
사순절을 고난 주간을
그리고 함께함을 충분히...
알았고 느꼈습니다.
언제나 처럼 잘해왔지만
이번에는 더욱 잘했고
특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부활주일
최고의 날을 맞았고
큰 기쁨의 날로 보냈습니다.
장애인 가족들의 길을
만들고 꾸미고 보는내내
감동이었습니다.
이제 선교지를 다니러
갑니다.
받은 사랑을 전하려
함께한 모든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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