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잔한 별미*
평소 교회 일을 돕는 손길들 또 교회를 방문하시는 분들...
솔직히 식대도 만만치 않고 메뉴 선정도 그렇고 대접을 하는
성의도 그렇고 해서 직접 조리를 해서 드립니다
이 모습을 보고 얼마나 절약 된다고 쪼잔하게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쓰는건 아낄수 있음 아끼고 나누고 퍼드려야 할 곳에 더 섬길수 있어야
교회지라는 마음입니다, 쪼잔해도 별미입니다, 음식좀 할줄 압니다
쪼잔한 맘 아닙니다 수고하는 손길들이 고맙고 찾아주신 발길이 귀해서
최고로 대접하려 한것일 뿐 오늘도 쪼잔한 별미를 위해 땀좀 흘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