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의 셋째날*
(빌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책임'
사명과 소명은 아직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내가 만나 알고있는 예수님은 책임을 다 하셨습니다.
적어도 나를 위해서 지금 있는 자리를 지켜내는
그 일이 내가 져야할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어느때인가 이것이 소명이었고 내게 주신
사명이었다는 것을 알고 확인이 될 때까지
지금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살아 가는 책임감,
이 사순절에 그 답을 찾을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올려진 그림은 네팔의 가난한 청년 화가를 지원하기 위해
구입한 그림을 진안유통 박대표께서 선물해 주신 뜻이 담긴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