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29 *최선* > 목회자의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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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9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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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지마을목사 작성일20-07-18 10:10 조회1,2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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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그저 최선을 다 할뿐 할수 있는 일은 다한다
그리고 잠잠히 기도한다...

매일 두번씩 교인들의 안부와 상태를 파악하려
전화하고 찾아 만나고 또 어제와 오늘 두번에 걸쳐
교회 안밖을 소독,방역하고 후원 물품과 구입한 물품들
정리하고 반찬을 만들어 전해주신 것을 장애인 가족들에
맞춰 용기에 담고 주일 예배 안내자들의 수칙을 적어놓고
잠잠히 십자가 아래 웅크립니다.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주일예배를 드리려고 시책에 맞추어

모든 예배는 멈추었지만 주일 대예배는 달리

전할 방법도 영상예배를 한다해도 접속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또 원거리에서 오는 장애인 가족들께 전달할 물품들이 있어 우린 모입니다.


그리고 어려움에 처한 모든분들과 지역을 위해
도움을 주신분들을 위해 최선으로 기도 할겁니다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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