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해서 오늘 음식배달을
준비중에 장애인 한분이
연락해 오시길 노인복지관이
오늘 반찬을 마련했으니
가져가라 연락이 왔답니다.

작은 몸짓에 호응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다만 이왕이면 가쳐다
드렿으면 더 좋을 것을
알기로는 큰 교회에서
위탁 운영한다 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교인들 섬김
훈련도 시킬겸 그리하셨으면

혹시 연락 주시면 우리
교회와 협력할 봉사팀을
꾸릴터이니 심부름 맡겨
주시면 할게요 이왕이면
받는 사람입징에서 하시길
바래봅니다.

오늘은 살짝 쉬고
내일 다시 출동하렵니다.

그래도 늦게라도 그리 배려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현장에서 수고하는 모든분들 그리고 병으로 어려움 겪는
분들을 위해 우리 장애인 가족들이 깊은 기도로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