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아홉째 날입니다.
사순절 기간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들을 찾아 그 은혜를 따라 새로운 삶을 설계하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크든 적든 내게 주어진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은혜롭게 활용하는 사람에게 십자가의 그 크신 은총을
누리게 하심을 믿고 완성하기를 축원합니다.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마 25: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