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태건상사 기업예배를 드립니다.
불과 몇 년 전 만해도 때마다 고사를 지내던 곳인데 이제는
사원들이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장애인들을 참 잘 섬기는
기업입니다. 꼭 기억하시고 함께 기도 바랍니다.

사순절 기간은 바로 예루살렘으로 가는 순례길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생활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생활을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열정과 기도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기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나의 뜻과 나의 소원이 강조되어서는 안 됩니다.
살아오면서 기도하는 사람들의 그 기도의 응답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살려내었고 희망을 주었습니까?

이 좋은 것, 이 대단한 것을 나만을 위해서 쓴다면 아마도 그 권한과 특권을 주신 주님은 주신 것에 대해                    아파하실 겁니다.

이제 기도함은 오히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매일 아침 드리는 주기도문을 보면.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다”

이제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나라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 안에 속한 우리의 이루어짐은 당연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