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의 열일곱 번째 날입니다.
어제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새벽길을 조심스레 달립니다.
마음이 얼어붙은 사람들을 대할 때도 조심스럽게
다가서야 합니다. 내 맘이 뜨겁다고 내 기준으로
다가서면 그 사람의 마음은 오히려 깨져 버립니다.
오늘 하루 누군가를 돌보는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을
담아서 함께했으면 합니다...
작성자 오지마을목사 | 등록일 2016-02-29 07:15:58 | 조회수 2,988회 | 댓글수 0건 |
파일 #1 사-17.jpg | 첨부일 2016-02-29 07:15:58 | 사이즈 134.6K | 다운수 3회 |
어제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새벽길을 조심스레 달립니다.
마음이 얼어붙은 사람들을 대할 때도 조심스럽게
다가서야 합니다. 내 맘이 뜨겁다고 내 기준으로
다가서면 그 사람의 마음은 오히려 깨져 버립니다.
오늘 하루 누군가를 돌보는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을
담아서 함께했으면 합니다...
이전글 사순절의 열여덟 번째 날입니다. |
다음글 사순절의 열여섯째 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