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 2:2)

이제는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거듭남이란

내가 바라볼 것이 무엇인가를 명확히 알 때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다시 부활하셨다는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전부이시고

우리를 위하여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완성하셨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내 생각대로 기도하고 달라고 하면 주시는

기능적인 구세주로 주님을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변하고 거듭남으로 한결같은 주님의 모습을

바로 보아야 합니다. 반드시 이번 사순절에는 변화되어

거듭난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