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의 열아홉 번째 날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믿음과 확신의 고백은
사람인 우리가 해야 하는 일입니다.
물론 그것을 알게 하신 분 역시도 육신의 관계나 배움의 지식이 아닌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마찬 가지로 하나님께서 하셔야 할 일을 간섭하고 나서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자 하는 악한 영이 마음을 빼앗고
움직이게 한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제 이 사순절을 통해 예수님과 더욱 가까이하게 되었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을 분별하는
신앙의 오름세가 되어야 합니다.
그 어떤 악한 영들의 꽤 임과 속임에 넘어가지 않는
그런 영적인 무장을 단단히 해 나감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다 물리치고 나갈 수 있는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권합니다.
1. 악한 영이 나를 흔들기에 좋은 나의 가장 취약한 부분은 무엇인가?
(내가 가장 자신 있는 것이 오히려 악한 영들이 노리는 것일 수도...)
2. 하나님께 맡겨야 할 하나님의 일을 내일로 착각하고 살아가는 것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