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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의 스물한 번째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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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지마을목사 작성일16-03-04 08:03 조회3,0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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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의 스물한 번째 날입니다.

 

예수님은 피 흘리심으로 모든 약속을 이행하셨고

우리를 지키셨습니다. 그럼 우리 역시도 새로이 주신

계명의 약속을 지키고 이행하고 있습니까?

 

만일 그렇지 않다면 이제라도 해야지요,

새로이 주신 사랑과 화목을 이루어 가야만 합니다.

그리 행할 때에 주시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과 큰 기쁨이 넘쳐나게 됩니다.

  

이 사순절 이제 우리 모두는 이와 같은 모습으로

갖추어 나감으로 진정한 예수님과의 관계가

만들어 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26:28)

 

묵상할 것

1. 내 삶 속에서의 예수님은 어떤 모습으로 함께 하시는가??

2. 십자가는 내게 있어서 무엇의 성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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