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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의 스물두 번째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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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지마을목사 작성일16-03-05 07:46 조회2,8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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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의 스물두 번째 날입니다.

주님께서 잡히시던 밤에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나누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떡을 떼어 주시면서...
"받아 먹으라 이는 너희를 위한 내 살이니라"고 하셨습니다.
또 잔에 포도주를 잔에 나눠주시면서
"받아 먹으라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언약의 피니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과 같이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나와 여러분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살이 찢기셨고, 피를 흘리셨던 것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의 죽음이 나와 여러분의 영을 살리셨고,
지금도 생명으로 이끌어 주고 계십니다.
십자가를 보는 사람은 오늘도 그분의 피를 마시고 살을 먹고
생명이 구원받음을 믿고 따르는 모두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제 다시는 어떤 형태의 죄를 다시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
믿지 못하는 것, 서로 화합하지 못하고 나누지 못하며
용서할 줄 모르고 감사할 줄 모르며 불순종하며
기도하지 못하고 아직도 나를 나타내려는 것들의 죄를
더 아상 반복하여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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