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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의 스물다섯 번째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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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지마을목사 작성일16-03-09 10:59 조회2,9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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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의 스물다섯 번째 날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눅 23:34)

첫 번째 가상칠언은 우리들에게 무지로 인한 범죄를 ...
피해야 한다는 점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제대로 깨우치지 못함으로 범하는 잘못도
하나님 앞에서는 핑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 감각이 무디어지지 않도록
늘 깨어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은혜와 감동으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속사람이 날마다 새로워지면서 지속적인 신앙의 성장과
성숙을 멈추지 말아야 할 이유가 바로 그것인 것입니다.

아무리 무서운 죄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는
모두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가상칠언의 첫 번째 말씀은 온 인류를 위한 무죄선언입니다.
단 같은 죄를 반복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몇 번의 용서라 함은 용서를 구하는 횟수가 같아야 합니다.
그것이 자복이고 회개이며 용서의 근거가 됩니다.
그런고로 반복되는 같은 죄를 계속 회개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능욕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용서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며 방법입니다.
이러한 귀하고 감사한 은혜의 기회를 절대 헛되이 하지 않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묵상할 것
1. 늘 상 반복되는 나의 죄는 무엇입니까?
2. 나 또한 용서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가 살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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