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의 서른 번째 날입니다.
(히 6:4~6)
“(4)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미 많은 은혜를 받고 주님의 사랑을 알았음에도
작은 시험거리에 자신의 맘에 맞지 않는다고
믿음을 교회를 등지는 사람들 더 이상
용서 받지 못할 죄를 짓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죄도 큰 죄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예수 안 믿는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예배, 기도, 묵상, 말씀의 시간들을 늘려서 죄를 범하는
세상 속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예수님을 또 다시 못 박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말로서 간단하게 생각한 잘못된 일들이 가장 큰 죄 일수
있습니다.
(약 3:10~11)
“(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 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1)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모두 신앙생활 잘하여 주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순절의 서른 번째 날, 새벽기도회 말씀 중에서...)